신영길 경상매일 중부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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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길의 미담사례



손으로 윷을, 맘으론 사랑 던져요
작성일 : 2021-12-04 조회수 : 122

"손으로 윷을, 맘으론 사랑 던져요"
본사 신영길 부국장, 삼성 봉사단등과 아동시설 봉사활동

'모'와 '윷'을 외치는 우렁찬 함성과 함께 선물과 상품을 받는 어린이들의 밝은 웃음이 넘치는 '사랑의 봉사활동'이 형곡동 아동복지시설 삼성원(원장 신영화)에서 펼쳐졌다.

지난 10일 삼성원에서 대구신문 중부취재본부 신영길 부국장이 주관한 '사랑의 봉사활동'은 삼성전자 자원봉사센터와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의료진이 공동으로 참여해 이뤄졌다.

이날 오전 11시 20여명의 삼성전자 자원봉사자와 원생등 87명은 3개팀으로 나눠 토너먼트로 윷판을 벌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구내식당에서 신 부국장이 제공한 중식과 간식을 먹은 후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20여명의 의사, 간호사, 약사 등 의료진에 의한 진료봉사가 이어졌다. 청력, 구강, 혈액, 심전도, 초음파 등 각종 진료와 검진을 받고 건강에 이상이 있는 원생들에게 처방을 내리는 등 작은 나눔 큰사랑 봉사활동이 펼쳐졌다.

신영화 원장은 "맛있는 음식과 재미있는 윷놀이, 선물로 원생들에게 밝은 웃음을 주고 건강까지 챙겨 줘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1960년 사회복지법인으로 설립된 삼성원은 만 3세이상 18세미만 아동을 보육하는 아동복지시설로 현재 87명이 시설직원 13명의 보살핌을 받으며 초, 중, 고등, 대학교에 다니며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

한편 본지 중부취재본부 신 부국장은 지난 1996년부터 지금까지 정신지체아 등 장애인들과 어려운 독거노인 및 소년 소녀 가장들을 대상으로 현장체험, 사랑의 연탄제공, 사랑의 쌀뒤주 설치 등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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