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길 경상매일 중부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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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길의 미담사례



[경북도민일보 2009년 12월 18일]연탄나누는 사랑 전도사
작성일 : 2021-12-04 조회수 : 121

 
 

연탄나누는 사랑 전도사

대구신문 중부취재본부 신영길 국장(왼쪽)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대구신문 중부취재본부 신영길 국장
6년째 장애우·저소득층에 연탄 지원
 
연속 6년째 겨울만 되면 장애우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연탄지원으로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중견언론인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신문 중부취재본부 신영길 국장은 지난 2004년부터 지금까지 겨울만 되면 구미·칠곡 등 중부지역의 독거노인, 장애우,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매년 연탄 1~2000장을 전달하며 이들 저소득층들에 대한 겨울나기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고아읍 정신장애우 유(46·여)모씨와 선산읍 신기리 지체장애인 김 모(72)씨 등 구미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1000장을 지원하는 등 구미지역에서만 5년째 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

15일에는 영하의 날씨인데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강 모(76·청각 5급 기초생활수급자)씨 집과 왜관읍 왜관리 동 모(48·기초생활수급자·하지기능 2급)씨 집을 직접 찾아 각각 연탄 250장 등 모두 500장을 전달하며 이들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겨울나기 돕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신영길 국장은 “연탄은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보탬이 되며 그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해 지금까지 6년 동안 지속적으로 이들의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고 말했다.
칠곡/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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