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누구든지 퍼가세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쌀 두지입니다.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은 누구든지 퍼 가세요."
구미시 진미동사무소 현관에는 사방 70cm,높이1m크기의 나무로 만든 큰 통이 하나 놓여 있다. '사랑과 나눔의 쌀 두지'다.
남유진 시장은 지난 16일 쌀 1가마(80kg)를 들고 사랑과 나눔의 쌀 두지를 찾았다.
이쌀 두지는 지난해 3월 설치된 이래 지금까지 지역기관단체와 종교단체, 독지가등이 꾸준히 쌀을 후원, 매월 50여명의 어려운 이웃들이 배고픔을 잊고 생활에 전년하고 있다.
이승호 기자
사랑의 쌀두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남유진구미사장 진미동 사무소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쌀 두지입니다.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은 누구든지 퍼 가세요.
구미시 진미동 사무소 현관 앞에는 사방70cm, 높이 1m크기의 나무로 만든 큰 통이 하나 놓여 있다.
정면에 '사랑과 나눔의 쌀두지'라고 큼직하게 적혀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16일 오후 3시에 쌀1가마(80kg)들이 사랑과 나눔의 쌀두지를 찾았다. 이 자리에는 김종삼 진미동 방위협의회장, 박호용 진미동바르게살기위원장, 박명숙 동부녀회장, 독지가 등을 격려하고 이들과 함께 쌀을 두지에 붓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는 애틋한 지역사랑을 보여 주었다.
지난해 3월 30일 이 쌀 두지가 설치된 이래 지금까지 9개월여간 지역기관단체, 종교단체, 독지가 등이 꾸준히 쌀 1천220kg을 후원해 연인원 550여명(월평균 50여명)의 어려운 이웃이 쌀 950kg을 가져가는 등 이웃사랑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한편 사랑고 ㅏ나눔의 쌀 두지는 표준어인 뒤주보다 지역사투리 '두지'로 표기, 따뜻한 정을 나타내게 한 것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은 쌀을 채우고 필요한 사람은 꼭 필요한 만큼의 쌀을 부담없이 가져갈 수 있게 해 365일 인정이 넘치는 훈훈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 신영길씨가 설치했다.
박성택 기자
어려운 이웃에 사랑 한가득
구미 '나눔의 쌀 두지'운영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쌀 두지입니다.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퍼 가세요.
이 문구는 진미동 사무소 현관앞 80kg들이 나무로 만든 통에 '사랑과 나눔의 쌀 두지'라는 큼직한 글 옆에 있는 문구로 이웃사랑을 물씬 느끼게 하고 있다.
지난해 30일 대구신문 중부취재본부 신영길 부국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설치한 사랑의 쌀 나눔 두지로 지금까지 9개월 여간 지역 기관단체, 종교단체, 독지가들이 꾸준하게 쌀 1천220kg을 후원해 월 평균 50여명모두 550여명이 이사랑의 쌀 두지를 찾았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16일 오후 4시께 진미동의 '사랑과 나눔의 쌀 두지'를 찾아 김종삼 진미동 바위협의회장, 박호용 바르게살기위원장, 막명숙 동 부녀회장, 독지가 등과 함께 사랑의 쌀을 두지에 붓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사랑과 나눔의 쌀 두지'는 따뜻한 정을 나타내기 위해 표준어 '뒤주'보다 지역사투리 '두지'로 표기한 것으로 있는 사람은 쌀을 채우고 필요한 사람은 필요만큼 가져갈 수 있게 해 365일 동안 인정이 넘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설치됐다.
손으로 윷을, 맘으론 사랑 던져요
본사 신영길부국장, 삼성 봉사단등과 이동시설 봉사활동
'모'와'윷'을 외치는 우렁찬 함성과 함께 선물과 상품을 받는 어린이들의 밝은 웃음이 넘치는 '사랑의 봉사활동'이 형곡동 아동복지시설 삼성원(원장 신영화)에서 펼쳐졌다.
지난 10일 삼성원에서 대구신문 중부취재본부 신영길 부국장이 주관한 '사랑의 봉사활동'은 삼성전자 자원봉사센터와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의료진이 공동으로 참여해 이뤄졌다.
이날 오전 11시 20여명의 삼성전자 자원봉사자과원생 등87명은 3개팀으로 나눠 토너먼트로 윷판을 벌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구매식당에서 신 부국장이 제공한 중식과 간식을 먹은 후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20여명의 의사, 간호사, 약사 등 의료진에 의한 진료봉사가 이어졌다, 청력, 구강, 혈액, 심전도, 초음파 등 각종진료와 검진을 받고 건강에 이상이 있는 원생들에게는 처방을 내리는 등 작은 나눔 큰사랑 봉사활동이 펼쳐졌다.
신영화 원장은 "맛있는 음식과 재미있는 윷놀이, 선물로 원생들에게 밝은 웃음을 주고 건강까지 챙겨 줘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1960년 사회복지법인으로 설립된 삼성원은 만 3ㅛㅔ이상 18세미만 아동을 보육하는 아동복지시설로 현재 87명이 시설직원 13명의 보살핌을 받으며 초, 중, 고등, 대학교에 다니며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
한편 본지 중부취재본부 신 부국장은 지난 1996년 부터 지금까지 정신지체아 등 장애인들과 어려운 독거노인 및 소년 소녀 가장들을 대상으로 현장체험, 사랑의 연탄제공, 사랑의 쌀 뒤주 설치등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려운 이웃위해 '사랑의 쌀뒤주'설치
본지 중부취재본부 신영길 부국장
본지 중부취재본부 신영길 부국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작한 '사랑듬뿍, 나눔 백배 사랑과 나눔의 쌀뒤주'운동이 구미 지역뿐 아니라 경북도내 100여곳으로 확산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랑과 나눔의 쌀 뒤주'는 여유가 있는 분은 채워주고 필요한 분은 필요한 만큼 나눠주는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함께하는 행사다. 신부국장이 지난 해 3월 30일 진미동사무소에 '사랑 듬뿍, 나눔 백배 사랑과 나눔의 쌀 뒤주'운동을 첫 설치한 후 지금까지 일일 100여명의 어려운 이웃들이 쌀을 가져가며 이들의 배고픔을 달래주고 있다.
신 부국장은 구미시가 경북도내 재정자립도가 가장 높고 첨단공업도시이지만 아직까지 어려운 이웃들이 많아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지난달 28일 오후 3시 원평1동(동장 권영환)에서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구미교육청 이상현 교육장, 윤서규, 한정우 시의원, 지역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두 번째 '사랑과 나눔의 쌀뒤주 설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각계각층에서 적고 큰 정성이 넘치며 쌀 2천여 kg이 넘는 400여만원 상당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품이 쇄도 참석자들과 주위를 놀라게 했다.
어려운 이웃위해 10년째 봉사 본지 중부본부 신영길 부국장
구미 경실련과 구미해당학교 장애인애호협회가 마련한 기금으로 지난 1998년 10월 부터 구미교육청으로부터 구 동산초등학교를 무상 임대받아 국,도,시비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사랑의 쉼터'는 19세 이상 정신제체인 23명을 수용, 상담과 치료 그리고 교육 등을 실시하며 자립기반을 키우고 있다.
신 부국장은 17일 원생들을 위해 돼지고기, 김치 등 밑반찬을 손수 마련, 제공하고 20kg쌀 10포와 손수 가꾼 고구마를 튀김으로 한 간식, 성금까지 전달하며 장애우들의 재활의지를 북돋아 주었다.
이날 선산보건소 진료팀은 장애우들의 혈압, 당뇨 등 기본 건강검진과 함께 겨울철 감기가 걸리지 않기 위한 손씻기 방법 등을 교육하며 건강을 보살폈다.
도개면 새마을부녀회 10여명은 사랑의 쉼터 주변풀뽑기 등 부변 환경정리와 장애우들의 운동을 보조하며 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홍삼식 도개면장은 "지역민 모두가 사랑과 관심으로 이웃을 돌보는 마음의 밝은 사회가 되었으면 졸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 부국장은 지난 2004년 5월 15일 '사랑의 쉼터'원생들을 포항제철, 동해 바닷가, 경주문화유적지를 들러보는 문화체험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적을을 돕는 등 장애인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10여년 봉사활동을 벌여오면서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랑의 봉사활동, 나눔의 기쁨
도개면 새마을부녀회원 및 선산보건소 대구신문 신영길 부국장은 17일 장애인단기보호시설 '사랑의 쉼터'를 찾아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이날 원생들을 위해 돼지고기, 김치 등 밑반찬을 손수 마련 이들에게 푸짐한 음식을 제공하고 20kg쌀 10포와 손수 가꾼 고구마를 튀김해 간식을 제공하고 성금까지 전달하며 자애우들의 재활의지를 복돋아 주었다.
특히 선산보건소 진료팀은 장애우들의 혈압, 당뇨 등 기본적인 건강검진과 함께 겨울철 감기가 걸리지 않기 위한 손씻기 방법 등 겨울철 건강지키기 교육으로 이들의 건강을 보살폈다.
또한 도개면 새마을부녀회 10여명은 사랑의 쉼터 주변 풀뽑기등 주변환경정리와 장애우들의 운동을 보조하며 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홍삼식 도개면장은 최근 불경기로 사랑의 쉼터를 찾는 후원자와 손길이 줄어들고 있다며 지역민 모두가 사랑과 관심으로 이웃을 돌보는 마음의 밝은 사회가 되었으면 졸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신영길 부국장은 지난 2004년 5월 15일 사랑의 쉼터 원생들과 함께 포항제철, 동해바다, 경주문화유적지를 둘러보는 문화체험 등을 추진한 바있다.
이외에도 장애인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10여년 봉사활동을 벌여오면서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구미=이정수 기자
대구신문 신영길 부국장, 끝 없는 사랑의 봉사활동 펼치다.
지난 10여 년간 불우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봉사활동
어려운 여건의 속에 정론직필의 언론 기자활동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건설에 앞장
흔치 않은 언론인의 표상으로 사회적 귀감
구미주재 대구신문 신영길 국장이 지난 달 17일 구미시 도개면 새마을 부녀회원 및 선산보건소 직원들과 함께 구미장애인보호시설인 '사랑의 쉼터'를 찾아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배푸는 봉사를 펼치고 있어 흔치 않은 언론인의 표상으로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구미시 도개면 '사랑의 쉼터'는 구미경실련과 구미해당학교 장애인애호협의회가 마련한 기금으로 지난 1998년 10월부터 구미교육청으로부터 구 동산초등학교를 무상 임대받아 국,도,시비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현재 이곳은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19세 이상 정신지체인 23명을 수용, 전인생활을 위한 상담, 치료, 교육 직업훈련을 실시로 개개인의 장재능력 개발을 통한 재활자립을 촉진하고 있다.
신 국장은 10여년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특히 지난해는 구미시 진평동사무소 등에 쌀뒤주를 설피하여 영세민들이 필요한 만큼 쌀을 갖고 가게 하였고, 고구마를 직접 농사지어 경로당 등에 전달하는 등 선행에 모범을 보였고, 이날도 20kg쌀 10포와 돼지고기, 김치 등 밑반찬과 고구마튀김 등 간식을 제공하고 약간의 성금을 전달하며 장애우들의 재활의지를 북돋아 주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또 지난 2004년 5월 15일 '사랑의 쉼터'원생들을 포항제철, 동해 바닷가, 경주문화 유적지 문화체험을 시켜 장애인들의 사회적응력을 높이기도 했다.
이날 신국장과 함께 선산보건소 진료 팀은 장애우들의 감기에 걸리지 않기 위한 손 씻기 방법등 겨울철 건강 지키기 교육을 했고, 도개면 새마을부녀회 10여명은 사랑의 쉼터 주변 풀 뽑기 등 환경정리와 장애 우들의 운동을 보조하면서 즐겁고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한편, 홍삼식 도개면장은 최근 불경기로 사랑의 쉼터를 찾는 후원자들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어 아쉽다면서 "지역민 모두가 사랑의 마음과 관심으로 이웃을 돌아보는 밝은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윤봉금 대표기자
한 언론인의 이웃사랑 훈훈한 미담
-화재의 인물"대구신문 신영길 부국장"
-독거노인들에게 연탄200장과 300장 각각전달
해마다 이 맘때면 어김없이 이웃돕기에 나서는 이 지역 중견 언론인이 있어 이웃사랑 실천에 귀감이 되고 있다.
화제의 인물은 대구신문의 신영길 부국장으로 지역 장애우와 독거노인들의 따ㄸ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최근 수년째 온정과 사랑을 담은 연탄을 전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신 부국장은 홀로 추운겨울을 나야하는 선산읍 완전리 허분선(83)할머니와 선산읍 노상리 김대분(73)할머니집을 찾아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이들 독거노인에게 연탄 200장과 300장을 각각 전달하여 겨울나기 걱정을 덜어주자 이들 독거노인들은 올 겨울 연탄걱정을 덜게 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 신 부국장은 이날 지난 2005년 이후 3년째 구미시 고아읍 문성ㅂ리 정신지체 2급 유금화(46)집을 방문 집안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바람이 심하게 들어오는 곳은 없는지 살피며 겨울에 방이 차가우면 잠을 잘 수가 없다며 연탄 500장으로 연탄창고를 가득 채워 주었다.
정신지체2급인 유씨는 3년째 자신의 집을 찾아 연탄을 전달해 주는 신 부국장에게 연신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신영길 부국장은 지난 2005년 12월 6일 고아읍 문성1리 유금화씨와 관심1리 소년가장 박 모군에게 각각연탄 500장을 전달한데 이어 2006년 11월 13일 선산읍 노상리 박모씨등 장애우,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5명에게 연탄 2천장을 전달하는 등 올 해들어 3년째 어려운 이웃들의 따스한 겨울나기를 돕고 있어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
구미/조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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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동안 소외이웃에 온정의 손길
대구신문 신영길 부국장
대구신문 구미지역 담당 신영길(63) 부국장이 13년 동안 지역의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돠와온 것이 알려지면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있다.
신 부국장은 그동안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인 선산읍 성심양로원 어르신들에게 봉사활동을 비롯해 도개면 사랑의 쉼터, 형곡동 아동 복지시설인 삼성원 등 소외계층을 도왔는가 하면 진미동 등 2개 동사무소에 설치된 '사랑의 쌀독'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지난 2005년부터 겨울철에는 지역 장애우가족, 소년소녀가장, 홀몸노인들에게 연탄을 지원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
지난 19일 고아읍 문성리 지적장애인 1급 유모(여37)씨 집을 방문, 연탄500장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올해까지 4년째 겨울나기 연탄을 지원받은 유 씨는 서튼 말로 "연탄이 없어 아껴 쓰고 있었는데 이렇게 많은 연탄을 보내 줘 고맙다"며 반가워했다.
이에 대해 신 부국장은 "뿌듯한 보람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또 신 부국장은 같은 날 선산읍 신기리 지체장애 1급 김수원(80) 노 부부 집에도 연탄 500장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한편 신 부국장은 지난 2005년 12월 5일 유금희 씨를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1천장, 2006년 2천장, 2007년 1천장을 전달, 겨울나기를 돕는 등 지금까지 4년쨰 연탄을 지원하고 있다.
신영길씨 4년째 어려운 이웃에 도와
구미지역 중견언론인으로 따듯한 정 나누기
2005년부터 4년째 온정과 사랑을 담은 연탄을 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이들의 따스한 겨울나기를 돕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언론인 신영길(63)씨는 지난 19일 선산읍 신기리 386-27 지체장애 1급 김수원(80)씨 노부부집을 찾아 연탄 500장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격려했다.
또 이날 오후 신 부국장은 고아읍 문성1리 지체장애 1급 유(37여)씨 집을 찾아 연탄500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특히 신부국장은 지난 2005년 처음으로 지적장애인 유씨집에 연탄 500장을 전달한 이후 연탄을 전달 겨울나기를 돕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19일 연탄을 전달받은 유씨는 "연탄이 없어 아껴쓰고 있는데 이렇게 연탄을 많이 보내준 아저씨 감사합니다."활짝 웃었다.
한편 신영길씨는 대구신문 구미지역 주재기자로 지난 2005년 유금희씨 등 소년소녀가장에게 1000장, 2006년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우 5가구에 2000장을 지원했다.
자난해는 연탄 1000장 전달에 이어 올해 4년째 매년 연탄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지역사랑, 이웃돕기 '훈훈'
구미지역 중견언론인 이웃돕기 눈길
구미지역 한 중견언론인이 지난 2005년부터 4년째 온정과 사랑을 담은 연탄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이들의 따스한 겨울나기를 돕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신문 구미지역 주재기자인 신영길(63)부국장은 지난 19일 선산읍 신기리 386-27 지체장애1급 김수원(80)씨 노부부집을 찾아 연탄 500장과 이날 오후 고아읍 문성1리 지적장애 1급 유(37 여)씨집을 찾아 연탄 500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신 부국장은 지난 2005년 처음으로 지적장애인 유씨집에 연탄500장을 전달한 인연으로 올해 4년째 유씨집에 연탄을 전달 겨울 나기를 돕고있다.
이날 연탄을 전달받은 유씨는 "연탄이 없어 아껴쓰고 있는데 이렇게 연탄을 많이 보내준 아저씨 감사하다."고 말하며 활짝 웃어 4년째 방문한 신 부국장에게 보람을 느끼게 했다.
한편, 신 부국장은 2005년 12월 5일 유금희씨외 소년소녀 가장에게 1천장, 2006년 11월 13일 소년소녀 가정, 독거노인, 장애우 5가구에 2천장을 2007년 12월 5일 연탄 1천장 전달에 이어 올해 4년째 매년 연탄지원으로 어려운 ㅣ웃들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대구신문 구미지역 주재기자로 활동해 온 신영길 부국장은 그동안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선산읍 성심양로원 어르신들에 대한 봉사활동을 비롯해 도개면 사랑의 쉼터, 형곡동 아동 복지시설 삼성원 등 지역의 소외계층 돕기 및 진미동 등 2개 동사무소에 있는 사람은 채우고 필요한 사람은 가져가는 '사랑의 쌀독'을 설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며 지역언론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사랑과 나눔의 쌀 두지 700여명에 온정의 손길
구미 한 시민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설치한 '사랑과 나눔의 쌀 두지'에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06년 3월 지역민 여암 신영길(63)씨가 자신의 거주지 진미동사무소에 '사랑과 나눔의 쌀 두지'를 설치, 지금까지 100여명으로부터 20kg들이 쌀 158포(3천 160kg)가 후원돼 어려운 가정 700여명이 헤택을 입었다.
또 2007년 8월 12일에는 원평1동에 '사랑과 나눔의 쌀 두지'를 설치, 1천여kg 사랑의 쌀이 이어지면서 300여명이 이용하는 효과를 거뒀다.
그리고 지난 26일에는 평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반찬 나눠주기 등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는 진미동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임순득, 박명숙)가 20kg들이 쌀 2포(10만원)를 '사랑과 나눔의 쌀 두지'에 채워 연말을 앞두고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경북도는 진미동에 설치한 '사랑과 나눔의 쌀 두지'를 벤치마킨 새마을부녀회를 통해 구미지역 도량동 등 8곳을 비롯해 도내 32개소에 '사랑의 쌀독'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