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영남인터넷신문(Yinews 대표 이성미. 여. 34)과 본지 중부취재본부(본부장 신영길)가 공동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 연탄과 쌀을 이들에게 전달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오후 이성미 영남인터넷 뉴스 이성미 대표는 이홍상 인사모 회장과 정춘덕 한국보육시설연합회 구미지회장과 함께 신영길 본지  중부취재본부장이 2005년께 구미시 진미동 사무실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설치한 “있는 사람은  붓고 없는 사람은 가져가는 ‘사랑의 쌀통’”에 이홍상 인사모 회장과 정춘덕 한국보육시설연합회 구미지회장과 함께  쌀을 채워  넣었다(사진).
또 이날 차가운 날씨 속에 이성미 영남인터넷신문 대표와 본지 신영길 본지 중부취재본부장은 황상동 박(여. 63) 모씨 등 인동과 진미동 어려운 이웃 4가구에 각각 연탄 250장 씩 모두 1천장을 직접 전달(사진)하면서 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우며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
이 성미 영남인터넷신문  대표는 “영남인터넷신문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지역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고 이들과 함께 하면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발전하는 지역을 만들어 가는 신문이 되기 위해 이런 행사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본지 신영길 중부취재본부장은 구미. 김천. 칠곡 등 중부지역에서 15여 년 간 독거노인, 도개면의 사랑의 쉼터 등 어려운 사회시설을 방문 위안잔치, 성품을 전달하고 8년째 겨울이 되면 장애우, 소년소녀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전달해오면서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